음력 1월 3일 통알은 사찰의 큰방에 승려 대중이 모여 서로 마주보고 인례자의 선창에 따라 복창하고 함께 삼배하는 의식으로 세알삼배라 한다.
사찰에서 어른스님부터 시작해 차례로 삼배를 올리고 재가신자들도 참여하여 스님들께 세배를 올리고, 부처님 전에 자비광명을 빌며 삼배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