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흥사 (慶山 慶興寺)

 경흥사에서는 매월 첫째 일요일에 개인, 가족들이 모여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원력을 세우는 일요법회가 있습니다. 이날은 신도회 중 보현회가 앞장서서 준비와 더불어 많은

수고를 하고 있습니어 감사드립니다. 7월 6일 일요일에도 일요법회가 열리고 큰스님께서는 법문도 해 주셨습니다.

일요일 함께 하셔서 법문도 들으시고, 좋은 곳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시간을 나누면 이 또한 부처님의 가피이겠지요.

이 복잡하고 어려운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한 달에 한 번쯤은 맘을 정리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있다면 삶이 좀 더 풍요롭고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일요법회>

<일요법회>

 <세상에 태어나면 우리가 이름이 있듯이 부처님의 제자가 되면 새로운 이름을 받게 되는데 그 이름을 법명(法名), 불명( 佛名), 계명( 戒名) 등으로

  부릅니다, 이는 부처님의 법에 귀의한 사람이라는 뜻이라 합니다.>

 <이렇게 불명을 받고 나면 중생에서 세속적으로 세상을 보고 살았지만 이제부터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의지해 법대로 살겠다는 것이니

 본인의 신심과 원력을 독려하며 선행을 쌓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