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흥사 (慶山 慶興寺)

어느 해 가을 후배가 가까운 경흥사라는 절에 가면 은행이 너무 예쁘다고 전해줘서 인연을 맺게 되었죠

그래서인지 나도 모르게 가을이 되면 더 자주 은행나무를 보게 되고, 언제쯤이면 그때처럼 그 모습을 보게 될지 기다려지네요

2025년 11월 초 지금의 경흥사 풍경은 이러하니 많은 분들 황금빛으로 물든 은행나무가 보고 싶으시면 많이 찾아와 주세요.

 <어느분께 나무를 보시 해 주셔서, 처사님이 봉사를 하며 열심히 심고 계신답니다>

 <심우당 앞 마당에 꽃이 만발입니다>

 <산신각에서 본 앞산 풍경, 점점 여러가지 색으로 짙어지겠지요>

 <명부전과 종무소 사이 단풍나무>

 < 예쁘게 물들고 있습니다>

<아직은 노랑, 연두, 초록 등의 빛으로 다양하게 보이지만 곧 예쁘게 물들어 짙은 가을을 선물해 주리라 기대합니다>